취업준비생들은 많지만 지금 채용현실은 암울하다.
대기업도 점차 수시모집과 계약직 파견직 근로제도의 확상으로 정규직으로 들어가기엔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
요즘은 취업서류를 받는 방식도 대부분의 채용도 인터넷으로 하는 실정이다.
만약 취업에서 인터넷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취업하는데 더 힘들 것이다.
정성껏 자필 이력서를 우체국으로 보내는 시대를 지나 인터넷으로 모든것을 하는 시대이므로 이메일로 자신의 이력서를 보내거나 기업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이력서를 적어야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그렇다면 온라인 이력서의 접수비법을 알아보자.


온라인 접수 비법의 요체는 글자수에 있다.
대기업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어느 곳이나 수시채용 코너를 별도로 두고 있다. 여기서 직접 이력서를 올릴 수 있으나 대부분 직접 인터넷을 통해서 바로 작성해서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공고문을 철저히 읽고 검토하는 것이다.
지원자격에 들지 않거나 미제출 서류가 있을 경우에는 손도 써보지 못하고 탈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자기소개서 이력서를 쓰다보면 400자나 2000자 내외로 써라고 한다.
아에 규정이 되어 있으므로 그 이하로 쓰지 않으면 전에 썼던 것이 날아가는 경우가 있으므로 메모장이나 기타 다른곳에 복사해서 놔두고 작성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글자 맞춤법이나 오자, 탈자가 있어서는 안된다.
모니터에서 오타가 잘 보이지 않는다면 프린터를 해서 보는것도 비법이다.
마지막으로 간결, 명료하게 작성해야 한다. 경력이 있다면 중요한 사항만 요약해서 적도록하며 경력이 없다면 될만한 사항들은 찾아본다.
몇개월 아르바이트 했던것까지 찾아본다면 자신도 인식하지 못했던 능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