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1] 사진은 최근의 것을 사용
이력서를 봤을때 한눈에 들어오는것이 사진인데요.
2~3년 지난 사진보다는 단정하게 차려입은 옷차림으로 최근에 찍은 사진을 붙여주세요.
붙일때는 이력서란에 알맞은 크기로 잘려서 붙여주세요. 사진관에서 받은 것을 그대로 붙여서 제출하면 너무 성의없어 보입니다.


[점검 2] 연락 가능한 긴급연락처를 꼭 기입!!
요즘은 휴대폰이 필수인만큼 이력서에 연락처를 기입할때도 자택전화번호만 기입하는것 보다 휴대폰과 E-mail 등을 함께 작성해서 제출합니다.
그리고 E-mail은 자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점검 3] 호주와의 관계는 호주 쪽에서 본 관계를 적기
호주와의 관계를 그냥 '자(子)'라고만 기입하는 것도 무성의해 보입니다.
오히려 2남1녀 중 장남이라고 풀어서 쓰더라도 이해를 돕는 것이 성의가 있어 보입니다.


[점검 4] 학력과 경력사항의 날짜는 정확히, 모두 기입
학력, 경력, 자격증, 수상경력은 정확한 연월일을 채우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지원자의 입사의지와 직결된 정성이자 예의이므로 어떤 것은 연월일까지 작성하고 어떤것은 년월까지만 작성하는 것은 무성의하게 보여질수도 있습니다.


[점검 5] 여러 곳에 이력서를 제출하는 경우
이력서를 작성하고 복사해서 쓰는 것은 좋지 못한 부분입니다.
회사마다 있는 부서와 없는 부서가 있고 같은 업종이라 하더라도 지원업체의 성격에 맞게 작성하는 것이 좋으므로 꼼꼼히 검토해야 합니다.
그리고 작성한 날짜도 가장 최근으로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점검 6] 맞춤법은 꼼꼼히 점검하기
작성하다가 너무 어려운 표현이나 애매모호한 표현을 쓰다가 망신을 당하는 것보다는 쉬운 문장으로 고쳐서 자연스럽게 연결해서 작성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단어가 쓰는 표현이 의심스러울때는 사전을 찾아서 작성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점검 7] 페이지마다 본인의 이력서임을 표시하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까지 같이 하면 여러 페이지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페이지 분량이 적어도 3~5페이지 내외가 될 것입니다.
이때 이력서에는 자기이름이 있지만 자기소개서에는 이름을 빠뜨리는 경우가 자주 있으므로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자기소개서에도 이름을 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점검 8] E-mail로 이력서를 접수하는 경우
요즘은 이력서를 이메일로 접수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첨부파일만 보내는 실례를 범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이력서의 내용과 중복되더라도 인사말과 함께 본인의 이름과 메일의 내용, 지원분야 등을 밝히고 긍정적으로 검토해 주실 것을 간절히 바란다는 내용을 첨가한다면 당연히 좋은 인상을 줄수 있습니다.


[점검 9] 면접 전에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하기
면접을 보는 자리에서 보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내용 중에 질문이 나올 가능성이 아주 많습니다.
물론 회사에서 준비된 질문내용을 할 수도 있지만 중소업체나 수시 채용을 하는 기업체에 이력서를 제출했다면 그 내용 중에 의문점이나 특이사항을 질문할 경우가 있으므로 미리 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