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 관련 거래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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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구입 및 할부구입
회사차량의 경우는 구입시점이 차량의 취득시기가 된다. 따라서 인도받은 시점에 차량운반구로 장부에 기록해야 한다. 그리고 차량구입시 부담하는 부가가치세는 비업무용소형승용차인 경우 매입세액불공제 대상이므로 차량의 구입가격과 부가가치세를 구분하여 분개하지 않고 차량의 원가에 가산을 해서 분개를 한다. 또한 차량의 취득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등록비 등 부대비용은 모두 차량운반구로 차량의 취득원가에 가산을 하고 공채는 구입시 바로 할인판매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동 할인액은 유가증권처분손실로 처리를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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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0% 현금으로 차량 취득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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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업부용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승용차를 부가가치세 포함 1,100만원에 현금으로 취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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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운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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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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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금 |
11,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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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차량을 할부로 취득시
차량을 할부로 구입하는 경우 두 가지 처리방법이 있는데 할부이자상당액을 그냥 차량의 취득원가에 가산하여 처리를 하는 방법과 미래에 지급할 명목가액과 현재가치의 차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는 현재가치로 평가하는 방법이 있다. 이 경우 차이를 현재가치할인차금으로 계상하여 취득원가에 포함시키지 않는 방법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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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1,000만원인 차량을, 20개월할부로 구입을 한 경우(차량가액은 900만원할부이자가 100만원 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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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가치할인차금을 계상하지 않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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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시 |
차량운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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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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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지급금 |
1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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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의 감가상각시 감가상각기준금액은 1천만원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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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부금 납부시 |
미지급금 |
500,000 |
/ |
현금 |
5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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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00,000원 ×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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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가치할인차금을 계상하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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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시 |
차량운반구
현재가치할인발행차금 |
9,000,000
1,00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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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급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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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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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의 감가상각시 감가상각기준금액은 900만원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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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부금 납부시 |
미지급금
이자비용 |
500,000
5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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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현재가치할인발행차금 |
500,000
5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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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유지, 관리 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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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차비, 세차비, 주유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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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비, 세차비, 주유비 등 차량의 유지 · 관리와 관련된 비용은 차량유지비로 처리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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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주유비로 3만원을 카드 결제한 경우 |
차량유지비 |
30,000 |
/ |
미지급금 |
3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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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업무용소형승용차의 유지·관리비용은 부가가치세 매입세액불공제 대상이므로 부가가치세를 구분하여 분개할 필요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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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차량취득 후 납부하는 자동차세
차량을 보유하는 과정에서 납부하는 자동차세는 세금과공과로 처리를 한다.
자동차세 13만원을 6월 30일 인터넷을 통하여 카드 결제를 하였다. |
세금과공과 |
130,000 |
/ |
미지급금 |
13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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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세를 선납하는 경우 약 10% 정도를 할인해 주는 데 동 할인액은 잡이익으로 처리를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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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책임보험료, 종합보험료
차량과 관련된 책임보험료와 종합보험료는 보험료 계정으로 처리를 한다.
자동차보험료 총 65만원을 카드로 납부를 한 경우 |
보험료 |
650,000 |
/ |
미지급금 |
65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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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사고에 따른 보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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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뿐만 아니라 보험료를 수령하는 방법에는 직접 피해자(또는 공업사)에게 보험료를 보험사가 지급하는 방법과 보험사가 회사의 통장으로 송금 후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지급하도록 하는 방법이 있다. 전자의 경우에는 보험차익이 발생하지 않으나 후자의 경우 보험차익이 발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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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본사가 가해자인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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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차량 운행 중 교통사고로 상대방 차량수리비 30만원을 보험금으로 지급을 한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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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사에서 공업사로 직접지급
별도로 분개를 하지 않아도 된다.
- 회사통장 입금 후 회사에서 지급
통장으로 입금시 |
보통예금 |
300,000 |
/ |
가수금 |
3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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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공업사로 수리비 지급시(부가가치세는 회사에서 부담) |
가수금
부가가치세대급금 |
300,000
3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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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예금
현금 |
300,000
3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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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일 수리비보다 보험금이 많이 입금된 경우 이는 보험차익이 된다. 그러나 실무상으로는 대다수 수리비를 보험사에서 공업사로 직접지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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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본사가 피해자인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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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사가 피해자인 경우 상대방 보험사에서 수리비를 지급하므로 별도의 분개는 없으나 가해자가 보험처리를 하지 않고 직접 현금으로 지불을 하는 경우 수령을 한 시점에 다음과 같이 처리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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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공업사로 수리비 지급시(부가가치세는 회사에서 부담) |
가수금
부가가치세대급금 |
300,000
3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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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예금
현금 |
300,000
3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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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일 수리비를 지급하고도 받은 금액이 남는 경우 이는 잡이익 처리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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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신호, 주차위반시 과태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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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도위반, 주차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에 따른 과태료 등은 세금과공과로 처리를 한다. 그리고 불법주차에 따른 견인비 및 보관료도 세금과공과로 처리를 한다. 다만, 보관료는 차량유지비로 처리를 해도 문제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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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사원이 경부고속도로상에서 속도위반으로 8만원의 과태료 고지서를 가지고 온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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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차량유지비 관련 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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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계정과목 |
차량의 검사료, 차량안전협회비, 기름값, 주차료, 세차비 |
차량유지비 |
차량 랜트비 |
임차료 |
차량할부금 미지급액 |
미지급금 |
직원에 대한 20만원 이내의 차량보조비 |
복리후생비 |
차량의 타이어 등 부품 교체비 |
수선비 또는 차량유지비 |
종합보험료 또는 책임보험료 |
보험료 |
차량 가치감소분 |
감가상각비 |
차량의 처분손실 |
유형자산처분손실 |
차량의 처분이익 |
유형자산처분이익 |
주차위반, 교통위반 벌금 및 과태료, 등록세, 자동차세, 견인비 등 |
세금과공과 |
공채매입비용 |
유가증권 |
공채매입손익 |
유가증권처분손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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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빙 등 체크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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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유지비와 관련하여서는 다음의 사항에 유의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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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증빙문제 |
회사 차량을 운행하고 신용카드 매출전표의 제출시 개인차량을 업무용으로 사 |
별다른 문제는 없다. 객관적으로 확인이 되면 비용으로 인정이 되나 동 금액 사용분에 대해서는 개인은 연말정산시 신용카드공제를 받지 못한다. |
용하고 개인카드 신용카드매출전표의 제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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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에게 20만원 이내의 차량보조비를 지급하는 경우 |
회사는 복리후생비 처리 후 비용으로 인정을 받고 직원은 비과세급여로 세금을 징수당하지 않는다. 단, 자기명의의 차량이어야 한다.
※ 자가운전보조금이란 종업원이 소유차량을 직접 운전하여 사용자의 업무수행에 이용하고 시내출장 등에 소요된 실제여비를 받는 대신에 그 소요경비를 당해 사업체의 규칙 등에 의하여 정하여진 지급기준에 따라 받는 금액 중 월 20만원이내의 금액을 말하는 것이며, 차량을 소유하지 아니한 종업원에게 지급하는 자가운전보조금은 과세대상 근로소득에 포함하는 것이다 |
직원에게 20만원을 초과하여 차량보조비를 지급하는 경우 |
회계상으로는 전체비용에 대하여 복리후생비, 20만원 이내의 금액은 복리후생비 20만원 초과금액은 차량유지비 등 자의에 의해 처리는 가능하나 세무상으로는 전체금액에 대하여 급여로 보며, 이 중 20만원 이내의 금액에 대하여만 과세를 하지 않는다.
종업원의 개인소유 차량을 회사의 업무수행에 이용하고 실제로 소요된 유류대, 도로비, 주차비, 자동차보험료, 자동차세, 수리비 등을 개별 항목별로 회사규정에 따라 지급하는 경우에는 그 전체금액을 당해 종업원에 대한 자가운전보조금으로 보아 20만원까지 비과세하는 것이며, 그 자가운전보조금에 해당하는 지급액이 월 20만원을 초과하는 때에는 그 초과금액을 과세대상 근로소득에 포함하는 것이다. |
사업주의 업무수행에 이용하고 그에 소요된 실제비용을 지급받으면서 별도로 차량보조비를 지급받은 때 |
회계상으로는 차량유지비 등으로 처리를 할 것이나 세무상 사업주의 업무수행에 이용하고 그에 소요된 실제비용을 지급받으면서 별도로 차량보조비를 지급받은 때에는 동 추가로 지급받는 금액은 해당 근로자의 급여로 보아 과세를 하는 것이다.
종업원소유차량으로 사업주의 업무수행에 이용하고 그에 소요된 실제비용을 지급받으면서 별도로 자가운전보조금을 지급받은 때에 자가운전보조금으로 지급받은 금액과 종업원이 출퇴근의 편의를 위하여 지급받는 출퇴근보조비 및 주차비용은 당해 종업원의 과세되는 근로소득에 해당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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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크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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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유지비와 관련해서는 세법의 규정에 따라 기업이 그 한도를 정하고 있는데 그 한도액은 월 20만원이다. 이는 세법에서 정하는 비과세소득의 범위가 월 20만원이기 때문이다.
업무용 차량을 주유할 시에는 반드시 법인카드를 사용한다.
불필요한 과다 주차를 방지하며, 주차료의 증빙은 반드시 제출토록 한다.
고속도로 통행과 관련한 통행료는 증빙을 반드시 첨부하도록 한다.
차량의 유지보수가 잘 되고 있는가?
증빙없는 지출이 과다하지 않은가?
보험료를 적절히 납부하고 있는가?
수선비의 과다한 지출은 없는가?
주유시 법인카드를 사용하고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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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전용서비스 > 경리업무 > 사례별분개
차량관련거래분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