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력서는 직접 사서 작성하는거보다 인터넷에서 양식을 다운받아서 작성해서 E메일로 서류를 접수하도록 하는것이 보편화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틀에 얽매이지 않고 기본적인 사항들을 지키면서 자신의 개성을 살리는 이력서를 작성하도록 하자.
PC로 작성해도 괜찮지만 친필 이력서를 요구하는 경우 글씨에 자신이 없다고 남에게 부탁하는 것은 금물이다.


이력서는 해당기업이 요구하는 업무능력에 맞는 경력과 자격을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응시자의 자기표현 능력을 보는것 이므로 이런 목적에 맞체 보는 사람의 관점에서 작성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이력서를 작성할려면 우선 간결하고 명확하며 지원하는 회사의 직무에 맞는 장점들이 강조되어야 한다.
한번 작성한 이력서를 여러 업체에 보내는것보다 지원하는 직종과 그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 등에 맞춰서 작성하는 것이 바람직한다.


신입사원의 경우 빈 공간을 메우는데 신경쓰지 말고 지원목적과 직무분야를 명확히 표기하고 그일에 대한 자신감과 열의를 표현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경력직보다는 경험이 적기 때문에 자신이 가진 포부의 일에 대한 열정을 명확히 표현한다면 인사담당자에게 어필할수 있는 방법이다.
예를 들면 존경하는 사람이나 자신의 미래의 모습을 사실감 있게 묘사해 주는 것이 좋다.


경력사원의 경우는 단순한 취미나 가족관계보다는 자신이 현재 지원한 분야의 전문가라는 점을 강조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우선은 자신이 지금까지 해 온 일과 앞으로 하게 될 업무와의 연관성을 잘 설명해야 한다.
전 직장에서의 업무실적을 구체적으로 표현한다면 지원자의 업무능력에 대한 신뢰감을 높여줄 수 있다.
경력자를 모집하는 경우는 지원자의 모든 경력을 알고 싶어하므로 자신의 경력은 빠짐없이 쓰고 특히 성과가 있었던 부분은 상세히 기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