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광장 > 지식 컨텐츠 > 컨설팅서비스 > 전문가칼럼 번호 분류 제목 조회수 등록일 20 투자유치 중소기업 성공PLAN –이노비즈기업 지원 혜택 2408 2008-06-09    이노비즈는 미국,독일 등 OECD 선진국들이 중소벤처기업을 국가 발전 핵심 동력으로 만들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지원을 한 것이 근원이 되었다. 현재 우리나라도 이러한 제도를 도입하여 기술혁신 역량을 갖춘 3년 이상의 안정적 성장 기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국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노비즈기업 인증 제도를 실행하고 있다. 이노비즈기업 지원 혜택 이노비즈기업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피부로 느끼는 혜택은 자금지원 분야일 것이다.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시 가점(2점)을 부여하고, 개발기술사업화 자금 신용대출의 경우에는 추가로 5점을 부여 한다. 또한 구조개선 자금 지원시 시설 소요자금의 100%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정부의 자금 지원을 보다 원활하게 받기 위해서는 우선 이노비즈인증을 받은 후 자금 신청을 하면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으므로 이러한 사항을 고려하여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그리고 기술보증기금을 통한 중소기업 기술보증 지원사업에서도 기업당 보증한도 설정을 우대 받고, 기업당 보증한도를 50억원으로 운용이 가능하다. 보증료에 대해서도 0.2%감면을 받을 수 있어 보증료를 절약 할 수 있다. 중소기업 지원시책에서도 여러모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우선 기술혁신개발사업 신청시 3점,이전기술개발사업 추진시 2점, 구매조건부 기술개발에서도 2점의 가점을 주고 있다. 그 외에 쿠폰제 경영컨설팅 지원(10점),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10점),산학협력기업부설연구소 설치지원사업(3점)에서 가산점이 있으니 이를 잘 활용하면 기업 성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조달청 입찰에도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이 정부에서 운영하는 조달청 입찰에 많이 도전을 하고 있는데, 낙찰을 받기가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은 것 같다. 낙찰을 받은 기업을 분석해 보면 이노비즈인증인증을 이용한 가점을 잘 활용하고 있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구체적인 우대사항으로는 조달청 물품구매 적격심사(신인도 평가 :-2~3점)시 우대를 하여 고시금액이 1.9억원 이상인 경우는 1.5점, 1.9억원 미만인 경우는 2점을 가점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조달청의 우수제품 선정 심사 시 이노비즈기업에게는 8점의 우대 정책이 있음을 기억해야 입찰에 들인 노력을 좋은 결실로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참고적으로 중소기업자간 경쟁제도에 따른 낙찰자 결정을 위한 계약이행능력심사제의 신인도 평가(-2~3점)시 1.5점을 부여하는 우대를 받는다. 이노비즈인증 준비사항 이노비즈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보다 철저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이노비즈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우선 평가지표에 있는 사항을 철저히 분석하고 사전 시뮬레이션을 실시하여 취약한 부분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보완을 해야 성공적인 인증 취득이 가능하다. 평가지표는 8개 업종별로 62개 항의 평가 문제로 구성되 며 기술혁신 능력,기술사업화 능력,기술혁신 경영능력 과 기술혁신 성과에 대해 측정 한다. 이것은 기술력도 보유해야 하고, 사업화도 진행 되야 하며 경영자의 능력도 함께 평가하여 향후 국가 발전에 책임을 질 수 있는 기업인지를 판단하는 근거가 된다. 필요 서류 이노비즈를 빠른 시간 내에 취득을 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사전 준비가 잘 되어 있는지가 중요하다. 이노비즈 실사는 기술보증기금에서 나오고 사전 준비 서류는 등록등본/초본/부동산등기부등본,부가세 과세표준 확인,보유 지적재산권, 평가지표 에 대한 근거 자료 등이다. 필자는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평가지표에 대한 근거서류라고 생각한다. 이것 을 얼마나 사실적이고 체계적으로 만드느냐에 따라 심사원이 평가하는 점수가 달 라 질 수 있기 때문이다.경험이 많은 컨설팅업체의 도움을 받아 빠른 시간에 정확하게 준비하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다. 정부에서는 빠른 시일 내 이노비즈 기업 3만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노비즈 기업에 대한 혜택은 보다 늘어 날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이러 한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여 보다 안정적인 기업 경영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해 본다. 파트너아이 대표 컨설턴트 조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