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가입시에는 설비비 부담형과 가입비 부담형이 있다. 계약 해지시 설비비는 반환되지만 가입비는 반환되지 않는다.

따라서 설비비 부담형으로 가입을 하는 경우에는 동 설비비는 보증금(전신전화가입권)으로 처리를 하고 가입비 부담형으로 가입시 가입비는 지급수수료로 처리를 한다.

전화를 설비비 부담형으로 가입을 하면서 설비비 25만원을 지급하였다.

반면

또한 가입의 해지 등으로 위의 보증금을 돌려받는 경우

으로 처리를 한다.

사무실 전화요금으로

- 기본료 5,200원

- 시내전화요금 5,000원

- 이동전화요금 5,000원

- 자동납부할인료 200원

- 부가가치세 1,500원이 전화요금으로 청구가 된 경우

휴대폰 사용료 분개

영업사원 등이 사용하는 휴대폰 요금은 통신비로 처리를 한다.

휴대폰 이용요금으로

- 서비스 이용요금 계 22,801원

- 할인 계 1,545원

- 부가가치세 2,125원

- 절사금액 1원

※ 개인용 휴대폰은 업무용으로 사용한 사실을 증명해야만 비용으로 인정이 가능하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개인 사용분과 업무용 사용분을 구분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므로 손쉽게 비용으로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회사명의의 핸드폰을 구입하여 영업사원에게 지급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사내 공중전화 설치비용 분개

공중전화를 구내에 설치를 하는 경우 비용은 전화기 구입비용과 보증금(가입비) 및 설치비로 구성이 되며, 보증금 즉 가입비는 일반적으로 해지시 반환이 되므로 보증금으로 처리를 하면 되며(반환이 안되는 경우 지급수수료) 설치비는 지급수수료 처리를 하면 된다.

그리고 공중전화기는 시중에서 구입을 하거나 한국통신 등에서 판매를 하며, 이는 비품계정으로 처리를 한다.

회사 구내에 공중전화를 설치하면서 전화구입비용으로 25만원 전화가입비 10만원 및 설치비 2만원을 지급하였다.

전화요금의 납부시 부가가치세부담액은 매입세액공제가 가능하므로 이를 누락시킴으로써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한다.

그리고 전화요금의 경우에는 전화요금 청구서를 핸드폰요금의 경우에는 핸드폰 요금청구서를 증빙으로 첨부하면 증빙으로서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

·통신료와 관련한 고지서와 납부서를 보관하고 있는가?

→ 부가가치세법상세금계산서로 인정(매입세액공제 대상)

·통신료를 시기적절하게 납부하고 있는가?

·자동이체시 과다하게 통장에서 인출되지 않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