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고를 졸업하나 대학교를 졸업하나 대다수의 여자 및 상당수의 남자는 경리라는 직업에 접하게 되고 해당 업무가 자신의 현실속에 다가온다. 그러고 또한 곧바로 현실로 다가오는 것이 있는 데 그것은 바로 업무에 대한 막막함이 아닐까 생각한다.

처음에는 부기책도 사고 회계책, 세법책을 사서 혼자공부도 해보고 출근은 하였으나 계속적으로 날아오는 상사의 잔소리, 학원을 다녀볼까 하고 수강신청을 하고 들어봐도 알 수는 없고.. 이제 이와 같은 고민은 모두 저세상으로 보내길 바란다. 결코 경리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천천히 그리고 단계적으로 지식을 습득해 가면 모든 것이 생각외로 쉽게 해결이 될 수 있다.

그러면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경리가 과연 무엇이며, 경리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경리는 사전적 의미는 딱딱하므로 쉽게 풀어쓰면 회사의 돈과 관련된 업무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면 된다.

예를 들면 경리는 돈이 들어오면 그 내역을 장부에 적고 장부에 적은 자료를 보고 이익이 났으니 관할세무서에서 세금을 내라면 세금을 내는 회계와 세무업무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으며, 이에 부수적으로 돈을 관리하기 위한 은행업무와 세금에 대한 불이익을 회피하기 위한 납기 등의 관리업무가 있다.

한눈에 보는 경리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