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는 이제 우리 일상생활에서 필수불가결한 하나의 요소가 되었다. 그리고 많은 회사들은 이제 1인 1PC시대에 접어들었다.

이에 컴퓨터와 관련된 회계처리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다.

컴퓨터 및 프린터의 구입시에는 이는 유형자산중 비품으로 처리가 가능하다(기업회계기준상으로눈 기타의 유형자산). 즉, 예를 들어 컴퓨터를 1,500,000원에 구입을 하고 프린트를 500,000원에 구입을 하였다면 이는

의 회계처리를 하면되고, 프린터의 토너나 컴퓨터의 고장으로 그 부품을 바꾸는 경우에는 프린터 토너의 경우에는 소모품비로 처리를 하고, 컴퓨터부품의 경우에는 부품을 바꾸는 경우에는 수선비로 처리를 하고, 컴퓨터를 점검하여 부품을 바꾸지 않고 출장비 명목으로 A/S비용만을 지불한 경우에는 수수료비용(A/S기간에 고장난 부품을 교환해 주고 단순히 출장비만 받아가는 경우 포함)으로 회계처리를 한다. 또한 컴퓨터의 외부 케이스만 남기고 내부 부품 등 모든 사항을 업그레이드 하는 경우에는 이를 수선비로 처리할 수도 있으나 컴퓨터의 원가에 가산하여 감가상각을 할 수도 있다. 이렇게 그 거래 사례에 따라 그 내용이 다양하므로 이에 유의하여 계정과목을 사용하여야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대다수 프린터 부품의 교체에 대하여는 소모품비로 컴퓨터 수리에 대하여는 수선비로 처리를 한다.

1. 프린터 토너의 교환시(비품의 소모품 교환시)-100,000원 지출

2. 컴퓨터의 하드 교체(비품의 부속품 교체) - 100,000원 지출

(1) 당기 비용으로 처리하는 경우

(2) 취득원가에 포함시키는 경우

3. 컴퓨터의 고장으로 A/S요원을 불렀으나 단순한 기계조작 미숙으로 출장비 10,000원만 지불한 경우(또는 컴퓨터 A/S기간으로 출장비만 받고 간 경우)

4. 컴퓨터의 사양이 떨어져 업그레이드 비용으로 500,000원을 지출한 경우

(1) 당기비용으로 처리하는 경우

(2) 취득원가에 포함시키는 경우

위의 사례에서 취득원가에 포함시키는 경우에는 이를 감가상각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