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원을 위하여 음료수나 커피 등을 구입을 하는 경우 이는 복리후생비로 처리를 한다. 복리후생비란 종업원의 복리후생을 위하여 지출하는 비용으로서 작업능률의 향상을 기하기 위하여 간접적으로 부담하는 시설, 경비 등을 말한다.
여기에 속하는 거래에는 의무실유지비, 서클활동지원비, 작업복 등과 소모품, 학자금, 정기건강진단비, 경조비, 야근, 잔업, 휴일근무 등의 식사 제공비 등이 있다. |
*회계처리
예를 들어 직원용 음료수 2통을 10,000원에 구입을 한 경우
으로 회계처리를 한다.
(청색)
출금전표
2003년 3월 3일 |
과 목 |
판매비와관리비 |
항 목 |
복리후생비 |
적 요 |
금 액 |
음료수 구입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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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0 |
0 |
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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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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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0 |
0 |
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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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빙문제
직원의 복리후생과 관련하여서는 커다란 제약은 없으나 음료수 등을 구입하는 경우에는 편의점이나 슈퍼 등에서 금전등록기영수증이나 기타 영수증 등을 발행해 주므로 이를 증빙으로 보관을 한다.
[참고] 복리후생비 지출증빙
법인이 사용인의 복리후생을 위하여 부서단위로 일정액을 지급하는 경우에는 그 금액이 사용인의 복리후생을 위하여 구체적으로 사용되었을 때 그 사용내역에 따라 증빙서류를 갖추어 경리하고 사회통념상 적정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법인의 각 사업연도의 소득금액계산상 손금으로 인정되는 것이며, 이 경우 거래사실에 관한 증빙서류를 수취함에 있어서 법인세법시행령 제158조 제1항 각호의 사업자로부터 재화 용역을 공급받은 경우에는 법인세법 제116조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지출증빙서류를 수취하여야 하는 것이다.
※ 법인46012-2959(1996.10.24)
법인이 사용인의 복리후생을 위하여 부서별로 일정액을 지급하고 동 금액을 소속직원의 회식비 등으로 사용하는 경우 그 금액이 사회통념상적정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법인의 각 사업연도 소득금액 계산상 손금으로 인정하는 것임. |
*세금문제
1. 급여에 간식비를 포함하여 주면서 간식도 별도로 제공을 받는 경우 이는 근로소득(급여)에 포함이 된다.
2. 복리후생비를 잘못 계정처리하여 접대비에 포함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복리후생비는 금액에 제한없이 손금으로 인정이 되는 반면, 접대비는 일정한도 내에서만 손금으로 인정이 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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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용 음료수 구입시의 전표처리
직원용 음료수 구입시의 전표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