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업원의 근로의욕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지급하는 간식비용 등은 복리후생비로 처리를 한다.

예를 들어 일을 하다 저녁 5시쯤 배가 출출하여 직원들에게 빵과 우유를 사서 지급하는데 80,000원이 소요되었다.

으로 회계처리를 한다.

간식비를 구입하고 5만원 미만인 경우 간이영수증을 받아 보관을 하고 5만원 초과인 경우 세금계산서를 수취하여야 한다. 그러나 작은 가계의 경우 5만원 초과 지출시 세금계산서의 발행은 거의 어려우므로 별도로 간이영수증을 받아서 금액을 나누어 처리하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이다.

간식비 등 직원의 복리후생 관련비용은 일반적으로 비용으로 인정되므로 적절한 증빙을 반드시 갖추도록 하며, 식사, 기타 음식물을 제공받는 근로자가 별도로 식사대를 지급받는 경우에는 식사, 기타 음식물에 한하여 비과세 근로소득으로 보는 것이며, 식사대는 과세대상 근로소득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근로자와 함께 일률적으로 수당을 지급받고 있는 근로자가 야간근무 등 시간외 근무를 하는 경우에 별도로 제공받는 식사ㆍ기타 음식물은 비과세되는 급여에 포함한다.(소득세법기본통칙 12-13)